선수 분석

포지션별로 꼭 봐야 할 핵심 능력치 정리

스트라이커, 윙어,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풀백, 골키퍼까지 포지션마다 체감에 직결되는 세부 능력치와 비교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작성: FCBoard 게시 최종 수정

오버롤(OVR)은 선수를 한눈에 비교하기 좋은 숫자지만, 포지션마다 중요한 능력치는 다릅니다. 오버롤이 같은 두 공격수라도 하나는 골 결정력이, 다른 하나는 속력이 뛰어날 수 있고, 실제 경기에서 느끼는 차이는 오버롤보다 이런 세부 능력치에서 나옵니다. 이 글에서는 포지션별로 먼저 확인해야 할 능력치를 정리합니다.

스트라이커 (ST · CF)

마무리를 책임지는 자리이므로 골 결정력, 위치 선정, 침착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위치 선정은 공이 없을 때 좋은 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움직임에, 침착성은 수비 압박 속에서도 슈팅 정확도를 유지하는 데 영향을 줍니다. 여기에 뒷공간 침투를 자주 쓴다면 속력·가속력, 등지는 플레이가 많다면 몸싸움과 헤더를 추가로 봅니다.

윙어 (LW · RW · LM · RM)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치는 역할이라 속력, 가속력, 드리블, 민첩성이 핵심입니다. 가속력은 짧은 거리에서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능력이라, 좁은 공간에서는 최고 속력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컷인 슈팅을 즐긴다면 커브와 골 결정력을, 크로스 위주라면 크로스 수치를 확인하세요.

공격형 미드필더 (CAM)

공격의 연결 고리이므로 짧은 패스, 시야, 볼 컨트롤, 드리블이 중요합니다. 시야는 먼 거리의 스루 패스 정확도에 영향을 주고, 볼 컨트롤은 압박 속에서 첫 터치를 안정적으로 만드는 능력입니다. 박스 바깥에서 슈팅을 자주 시도한다면 중거리 슛도 함께 봅니다.

중앙 미드필더 (CM)

공수 양쪽에 관여하는 자리라 능력치가 고르게 높아야 합니다. 짧은 패스와 긴 패스, 시야로 공을 배급하고, 스태미너와 가로채기로 수비에도 가담합니다. 스태미너가 낮으면 후반에 급격히 움직임이 둔해지므로 의외로 체감 차이가 큰 능력치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 (CDM)

수비 앞에서 상대 공격을 끊는 역할이라 가로채기, 태클, 대인 수비, 몸싸움이 우선입니다. 공을 끊은 뒤 첫 패스로 역습을 시작해야 하므로 짧은 패스도 낮으면 곤란합니다. 적극성이 높은 선수는 AI 상태일 때도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압박을 겁니다.

센터백 (CB)

대인 수비, 태클, 가로채기가 기본이고, 공중볼 경합을 위해 헤더와 점프, 경합 상황을 위해 몸싸움이 필요합니다. 상대 공격수가 빠른 메타에서는 센터백의 속력이 부족하면 뒷공간을 쉽게 내주므로, 최근에는 속력도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풀백 · 윙백 (LB · RB · LWB · RWB)

측면을 오르내리는 자리라 속력, 가속력, 스태미너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비 상황에서는 태클과 대인 수비, 공격 가담 시에는 크로스를 확인하세요. 공격적인 전술을 쓸수록 풀백의 스태미너 부족이 실점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골키퍼 (GK)

골키퍼는 별도의 능력치 체계를 씁니다. GK 다이빙, GK 반응속도, GK 핸들링, GK 위치 선정이 선방 능력을 좌우하고, 빌드업을 중시한다면 GK 킥을 봅니다. 신장도 공중볼 처리와 닿는 범위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자주 거론됩니다.

비교할 때의 요령

  • 위에서 포지션별 핵심 능력치 4~6개를 골라 두 선수의 합계나 평균을 비교하면 오버롤보다 체감에 가까운 비교가 됩니다.
  • 강화 단계와 팀컬러에 따라 능력치가 오르므로, 실제 사용할 강화 단계를 기준으로 비교하세요.
  • 약발, 신장, 체형, 특성처럼 숫자로 합산되지 않는 요소도 체감에 큰 영향을 줍니다. 특성에 대해서는 선수 특성 글을 참고하세요.
1:1 선수 비교 화면에서는 두 선수의 세부 능력치를 항목별로 나란히 놓고 레이더 차트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각 선수 페이지에도 포지션 핵심 능력치가 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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